최장 장마가 휩쓸고간 2020년 8월 나주 영산강길 패트롤 라이딩

N에서 검색 : 수마가 휩쓸고 간 다음날 금일 (2020.08.09 11:00) 승촌보~죽산보 우측길 공도 상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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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마가 휩쓸고 간 다음날 금일 (20...

 

2020년은 코로나19에....50여일이 넘는  긴장마 끝 폭우로,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이재민이 발생한 힘든 한해로

기억될것이다

 

장마 폭우 그 다음날 ....남평 드들강 합수머리는 범람 직전의 상황까지 갔다...무서운 강물이 휩쓸고 간 다음날,

조심스럽게 간딴 라이딩 코스로 길을 나서 본다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들강 > 영산강 합수머리에 강  중간 흙 뿌리째 떠내려온 나무들이 범란직전의 강 유속을 짐작하게 된다..

 

 

 

이날은 올해 내내 내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뒷바퀴 휠 허브 고장을 > 운 좋게 영입한 휠에, 비싼 값의 튜블리스 타이어 비용을? 치루고 첫 라이딩을 한 날이다.

 

결과적으로는 12kg > 9.5kg이라는 무시무시한 경량화를 이뤄냈다...

 

 

 

왕곡면 어디쯤 될것이다..농어촌공사 수문관리소도 침수되고, 센서오류인지 켜져있는 노란 외등이 호수로 바뀌어버린 나주평야에 아무런 빛을 주지 못한다

 

 

 

호수로 변해버린 평야 한가운데...집이 한채 떠있다~

 

 

 

 

날씨는 찬란하다~ 바람은 새마을 깃발을 펄떡이고 있다...과연 새마을이 가능할까?

 

 

 

아들 자전거 크랭크가 업그레이드 됐다...파워미터가 달린놈으로..양발형이다..당연 비싸다...

 

 

 

폭우가 오기전 밤에 나간 간딴라이딩~

 

 

 

 

폭우가 오기전 밤에 나간 간딴라이딩~ 영산포대교...좌측은 체육공원...다음 다음 다음날  모두 침수되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