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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부(婦子夫)자전차

폭염을 예고하던 일요일오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을 즐기고팠던 100km 라이딩 본문

부자부~ 2016년

폭염을 예고하던 일요일오전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을 즐기고팠던 100km 라이딩

Cloudman 2016. 7. 25. 22:17

혼라 : 혼자가는라이딩 ㅋㅋㅋ

 

 

태양이 작렬하는 폭염....매일 오전 11:10이면 안전행정부에서 문자가온다...더웅께,,,노약자는 나가지 말라공....

난 아직 노약자가 아니당~을 생각하는건 아니지만....

안행부는 문자를 잘보내고....난 혼자라도 라이딩을 잘 허는것이야 말로...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....애국이라고 생각한 나머지...

썬크림을 위장크림을 바르는 마음가짐으로...선글라스 낀눈에선 맥아더장군과 같은 눈을 부릅뜨며.....외친다..! 레쓰꼬우~

 

 

 

오늘 핸들 안쪽에 달은 백미러가....보는 각도며....뒷상황을 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....

 

 

 

 

벼들은 캐논데일컬러로 뚜겁께~익어가고 있다..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느러지전망대에서 바라본....느러지다...

 

 

 

 

이날 느러지 전망대 팔각정에 도착하자 마자...진주에서온 라이더분들이~ 시원한 수박을 한조각 건네주신다...인사는 하고 받아 먹었지만....

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서....목포까지 따라가고 싶었다..ㅎㅎ

 

즐거운라이딩~ 안전한라이딩을 기원했다....진주에서 새벽에 오셔서 죽산보에서 주무셨다고 했다...여자분이 코란도 스포츠를 몰고 동행하고, 남자분 3분이 라이딩을 하는것 같았다...."수박 시원하게 잘 먹었네요"~ㅎㅎ

 

 

 

 

느러지인증센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돌아가는길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집에 도착했다.~100km ㅋㅋ~ 5시간 걸렸당~ 평속20km.....땀도 마니나고...상쾌하다~